영재한음(국악)회

공연정보

영재한음(국악)회의 공연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티켓팅:14시, 마감: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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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상자료

제159회 영재국악회 - 노랫가락, 창부타령 (정아인)

공연영상


공연설명


노랫가락
경기무가에서 파생된 노랫가락은 공연/방송 활동 무대 등에서 경기소리꾼의 주된 레퍼토리로 자리잡았다. 
5-8-8-5-5의 독특한 장단에 맞춰 부르며 초장,중장,종장의 3장형식이 시조와 같다. 
유명한  시조시를  가사로  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정형성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곡이다.

창부타령
노랫가락과 더불어 경기소리를 대표하는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울/경기 지역의 고유한 음악어법을 "경토리"라고 하는데, 이를 "창부타령토리"라 칭할 정도로 그 위상이 높다. 
최저음과 최고음의 간격이 넓고  질러내는 목, 뻗는 호흡, 아래로 눅여내는 목과 시김새 등을 고루갖춰야 잘 부를 수 있어 예로부터 공력있는 전문 소리꾼의 특장으로도 여겨져 왔다. 
오늘 부를 창부타령  중 "지척동방  천리되어~"  대목은  창부타령의  명인인  전태용-전숙희 명인에게서 전해진 소릿조를 전병훈이 재구성해 정아인에게 전수한 것이다.
도약선율과  사설붙임,  엇박  등  경기소리  본연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독특한  소릿제를 어린이 소리꾼 정아인의 음색으로 선보인다.

공연사진


출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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