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남부초 5 이담이 인의초 4 김소윤 3 이시안 이소이 선산초 3 전하영
대교초 3 김서아 산동초 2 안준현 인의초 2 김지율 금오초 2 양태린
경상도 땅의 삶과 정서를 담은 대표 민요들을 엮어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 무대이다.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옹해야는 영남 내륙의 소박한 삶과 애환을 아리랑 선율 속에 풀어낸 노래로, 짙은 향토성과 더불어 공동체적 울림을 지니고 있다.
경쾌한 장단과 익살스러운 사설로 잘 알려진 민요로, 영남 지역 특유의 흥과 풍류가 살아 있는 노래다. 잊혀져가는 경상도의 민요적 자산을 되살리고, 오늘의 무대에서 새롭게 호흡하게 하고자 한다.
지도-함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