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중 3
<노랫가락>과 <창부타령>은 경기무가에서 파생한 곡으로 경기민요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시조시를 노래하는 노랫가락, 경기민요의 백미이자 소리꾼의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창부타령은 "창부타령토리"라 칭할 정도로 그 위상이 높다. 최저음과 최고음의 간격이 넓고 질러내는 목, 뻗는 호흡, 아래로 눅여내는 목과 시김새 등을 고루갖춰야 잘 부를 수 있어 예로부터 공력있는 전문소리꾼의 특장으로도 여겨져 왔다. 오늘은 경기소리 본연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이신 이호연명창의 소릿제를 선보인다.
지도-이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