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초 5학년 임라희 영풍초 4 송시온 3 이서희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왕후의 40세 생신을 축하하며 만든 ‘정재’로, 봄날 아침 버드나무 가지에서 지저귀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것으로 꾀꼬리를 상징하는 노란 앵삼을 입고 여섯 자 크기의 작은 화문석 위에서 추는 단아하고 매우 우아한 독무로 특히 ‘화전태’의 ‘미롱’은 우아하게 미소를 띠는 장면으로 ‘춘앵전’의 백미이다. 제 12회 모여라!! 한음 영재들 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도-이미주/김혜승